언어 선택

준필름랩, 스마트폰 영화 제작 워크숍 전액 무료 개최. 단 2일 완성

임승규 기자
| 입력:

초5부터 고3 대상 맞춤형 실습… 현직 감독·배우 지도 및 우수작 해외 연수 혜택 제공

Joon Filmlab 제공 _ 커넥트 이천
Joon Filmlab 제공 _ 커넥트 이천

청소년들이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단 2일 만에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고 영화제에 출품할 수 있는 전액 무료 워크숍이 열린다. 영상 제작 전문 기업 준필름랩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설봉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영화나누기LAB : 청소년 영화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5회 국제청소년폰영화제' 출품을 최우선 목표로 기획됐다. 워크숍 본 과정은 오는 2026년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클럽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연령별로 팀을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영화 제작 경험이 전무한 학생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짜였다. 1일 차에는 영화 제작 기초와 기획 워크숍을 비롯해 전문 배우와 함께하는 연기 실습이 이루어진다. 2일 차에는 팀별 역할에 맞춰 실제 현장 연출과 촬영을 진행하며, 이후 별도의 추가 편집 워크숍을 거쳐 최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현직 영화 감독 및 배우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역할별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가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영상 매체나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완성한 작품은 제5회 국제청소년폰영화제는 물론, '29초영화제'와 '관고전통시장영화제'에도 공식 출품된다. 관고전통시장영화제에서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되며, 주요 영화제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해외 연수 및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2026년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준필름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 시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될 예정이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