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역별로 상이한 폐기물 배출 규정과 복잡한 절차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AX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져가'의 실증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총 사업비 33억 8천만 원(국비 2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국민체감형 과제이다.

1. '가져가' 앱의 주요 기능 및 핵심 배포 내용
폐기물 자동 식별 : 스마트폰 카메라로 폐기물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품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한다.
맞춤형 배출 가이드 제공 : 사용자 위치정보(GPS)와 연동하여 해당 지자체의 배출 규정에 맞춘 배출 요일, 수수료 정보, 분리배출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대형폐기물 수거 원스톱 신청 : 대형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의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앱 내부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향후 활용 방법 및 기대 효과
실증 검증 및 단계적 확대 : 정부는 이번 서울 은평구 시범 운영을 통해 AI 모델의 식별 정확도, 서비스 편의성 및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
지자체 현장 최적화 : 실증 과정에서 수집되는 사용자 의견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지방정부의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국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원순환 행정 선도 : 복잡한 절차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모범사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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