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50개 이상의 국내외 투자사가 총출동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의 기업 간 1대1 현장 밋업(Meet up) 참가 스타트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연결해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행사다. 올해 현장 밋업에는 포스코기술투자, HL그룹, 교보생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150여 개 투자 및 협력 기관이 대거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과 직접 만난다.
특히 올해는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투자 밋업 프로그램(Invest Connect)을 가동해 실질적인 투자 논의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1차 사전 밋업에서는 총 60건의 만남을 통해 170억 원 규모의 투자 검토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지는 2차 사전 투자 밋업은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되며, 여기서 논의된 내용은 10월 본 행사의 1대1 현장 밋업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는 사전 투자 밋업부터 본행사, 후속 투자 검토까지 연결해 투자자의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 기관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밋업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8월 21일까지 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참관객 및 스타트업 관계자의 경우 8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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