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4년 복지 밑그림 그렸다. 76개 세부사업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임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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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사회보장전략 및 76개 세부사업 발표… 현장 의견 반영해 9월 30일 최종안 제출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향후 4년간의 지역 복지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밑그림을 공개하고, 76개 세부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천시는 지난 18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이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추진 전략이 상세히 다뤄졌다. 주요 사회보장전략으로는 아동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포용적 성장 기반 구축, 취약계층 주거 안심 보장, 행복공동체 구현 등 5개 핵심 분야가 제시됐다. 아울러 수급권자 발굴과 지역사회 협치 구축을 포함한 5대 지역발전전략을 연계해 총 76개의 세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지역의 복지수요를 바탕으로 마련된 사업인 만큼,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접근성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천시는 이날 수렴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종 계획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정책 구현을 목표로 향후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낸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듬어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의 심의와 시의회 보고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30일까지 경기도에 최종 제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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