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가 총상금 500만 원 규모의 '2026 이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며, 30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대상을 차지할 경우 1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여행, 먹거리, 축제 등 관광 자원을 담은 '가고 싶은 이천'과 첨단산업, 청년, 복지 등 주요 시정 사업을 다룬 '자랑하고 싶은 이천'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은 FHD(1080×1920 픽셀) 해상도 이상의 세로형 숏폼 영상이어야 하며, 분량은 30초 이상 1분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채널에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한 뒤,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등 구비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격사유 심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초 총 7개의 우수작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120만 원, 최우수상 1명 90만 원, 우수상 2명 각 70만 원,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이천시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내년도 이천시 공식 SNS 서포터즈 및 크리에이터 모집 시 동일 자격요건 충족 하에 우선 선발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숏폼 영상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천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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